ⓒ신현준 SNS 갈무리
배우 신현준, 정준호, 고두심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회동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1일 신현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Seoul My Soul. Come travel to Seoul”이라는 문구와 함께 “명예 서울시장님들과 더 많은 외국 분이 서울을 찾을 수 있게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날 자리에는 신현준을 비롯해 정준호, 고두심, 박상원 그리고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부 교수,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이 함께 했다.
신현준은 회동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하지 않았지만, 서울시 관광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서울시 및 각 구의 홍대보사 또는 명예직으로 활약 중이다. 신현준은 2023년 11월부터 서울시장애인체육회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고두심은 문화예술 분야 명예시장, 유현준 교수는 도시·건축 분야 명예시장, 정준호는 강남구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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