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가 층간소음으로 시작된 사건의 전말을 그린 보도스틸을 22일 공개했다.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 분)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다.
'노이즈' 보도스틸은 현관문 앞에 붙은 층간소음 경고 쪽지부터 이선빈, 김민석, 한수아, 류경수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대세 배우들이 연기한 캐릭터들의 소름 돋는 장면까지 영화 속 다양한 요소들을 담고 있다.
'노이즈'가 아파트 층간소음이라는 현실 밀착형 소재를 공포 스릴러 장르로 풀어낸 만큼, 공개된 스틸 역시 아파트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사건들을 보여준다.
한편 '노이즈'는 개봉 전부터 '파묘', '탈주' 등과 함께 시체스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된 데 이어, 독일의 판타지 필름페스트 나이트, 트란실바니아국제영화제 장르영화 비경쟁 섹션 등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들로부터 잇따라 러브콜을 받았다. 6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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