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활발한 지금이 최적의 선점 타이밍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입력 2025.05.20 14:30  수정 2025.05.20 14:30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투시도

올해 3월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가 전월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확실한 정국 상황에서도 조기 대선에 따른 경기 안정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등 부동산 경기가 살아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전국의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는 총 1만3,118건으로 전월(1만2,025건) 대비 9.08% 증가했다. 증가세는 수도권에서 두드려졌다. 서울의 경우 전월 대비 △13.89%(2,901건→3,304건) 경기는 같은 기간 △14.59%(3,310건→3,793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가 활발로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함께 지식산업센터에 관한 관심 역시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대출 부담이 줄어들면서, 임대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시장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돈을 빌리기가 쉬워지면 부동산 투자에 대한 부담이 적어져서 상업용 부동산과 업무용 공간을 찾는 사람이 늘어난다는 의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현재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현재의 시장 상황을 비껴간 경쟁력 있는 분양가격과 차별화된 혜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최근 건설 원가 인상에도 불구하고 동일 지역 내 기존 공급된 지식산업센터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돼 있다. 실제 3.3㎡당 평균 8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분양가는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보기 드문 조건으로, 공사비 상승과 인건비 부담을 고려할 때 상당한 가격 메리트를 가졌다.


초기 투자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 선착순 한정으로 계약금 10% 중 5%를 자납하면 나머지 5%에 대해 무이자 대출 혜택을, 이후 계약 축하금(5%) 혜택도 제공된다. 계약금 10%를 자력으로 내도, 계약 축하금(5%)에 계약금 이자 지급(연 5%, 3년치 일시지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주 후 잔금 지원(10%) 혜택이 추가 제공되어 부담을 더욱 낮췄다.


총 838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입주 기업의 물류 및 출퇴근 편의를 극대화했다. 드라이브인 시스템(일부)과 넓은 층고, 가변형 호실 설계를 적용해 업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발코니 설계(일부)를 적용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업무 중 휴식과 네트워킹을 위한 휴게데크, 테라스, 옥상정원, 북카페, 공용 회의실, 체력단련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지하철 1·4호선 및 GTX-C노선(예정) 금정역과 동탄~인덕원선 호계역(가칭, 예정)을 모두 이용 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예정) 입지이며 흥안대로, 경수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교통망 이용도 쉽다. LS그룹 다수의 계열사와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 등이 있고 평촌스마트스퀘어, 과천지식정보타운 등으로의 이동도 가능해 이들과 연계된 기업을 꾸리거나 종사자를 수요로 확보하기에 좋다.


이러한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DL건설(시공)과 KT&G(케이티앤지, 시행)를 통해 준강남 과천과 접한 평촌권역인 옛 안양LG연구소 부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9만9,168㎡(3만여평) 규모로 들어선다.


최적의 입지와 차별화된 혜택을 갖춘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유망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LS타워 건너편에 있는 호계 데시앙플렉스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인 분양홍보관을 방문해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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