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6개 대도시 부동산 컨설팅
고객별 개별 맞춤 상담 형식으로 진행
'블랙' 등급 이상 고객만 신청 가능
ⓒKB증권
KB증권은 20일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심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부동산 1:1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KB증권 Premier Members '블랙' 등급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영업점 PB를 통해 가능하다.
오는 26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KB증권 TAX솔루션부 부동산연구소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실시하는 행사다. 부동산연구소는 자체 전문인력을 통해 부동산 시장 전망, 투자분석 등 고객의 니즈에 맞춘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선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에게 1:1 개별 상담을 통해 유용한 현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대비 커버리지를 대폭 확대해 뉴욕, 로스앤젤레스, 하와이 등 미국 주요 대도시 16개에 대한 폭넓은 자문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KB증권 측은 "이번에도 미국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Koriny)'와 협업을 통해 세미나의 완성도와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라며 "코리니는 미국 부동산의 매매, 임대관리 및 매각 등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제공한다. KB증권과는 2023년부터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고 전했다.
김태우 WM투자상품본부장은 "지난해 세미나에서 높은 고객 만족도를 확인해 더 많은 고객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다시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B증권만의 차별화된 국내외 부동산 자문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KB증권 Premier Members '블랙' 등급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영업점 PB를 통해 가능하다.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 및 환율 변동에 따른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하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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