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 시 여린 아기 피부 자외선 차단 중요
나들이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가운데, 민감한 아기 피부는 외부 환경에 쉽게 자극받기 쉬워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특히 자외선은 아기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요인 중 하나다. 성인보다 약 30% 얇은 각질층을 가진 아기 피부는 자외선 노출 시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며, 자극에 의해 붉어지거나 건조해지기 쉬운 특징이 있다.
성인에 비해 멜라닌 색소와 피부 보호막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자외선 차단제는 아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제품 선택 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바로 성분의 안전성이다. 영유아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 선케어 라인은 징크옥사이드 100%의 논나노 무기자차 제품으로 피부 흡수에 대한 부담 없이 저자극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민감한 영유아 피부에 적합한 성분 구성으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궁중비책 선케어 라인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일반의약품(OTC, Over-the-Counter)으로 등록됐다. 미국에서는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암 예방 등 공중 보건 차원에서 관리되는 필수 의약외품으로 분류되며, SPF 정확성, 광범위 차단, 내수성 등 엄격한 심사 기준을 충족해야 등록이 가능하다.
최근에 선보인 ‘선케어 몰티즈 에디션’은 인기 캐릭터 ‘몰티즈 앤 리트리버’가 야외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활용해 제품 사용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아이들이 선케어를 놀이처럼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궁중비책 선케어 라인은 ▲워터풀 선로션 마일드(SPF50+/PA++++) ▲프레시 선스틱 마일드(SPF50+/PA++++) ▲모이스처 선쿠션 마일드(PF50+/PA++++) ▲베이비 이지워시 선로션(SPF30/ PA+++)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로션, 스틱, 쿠션 등 다양한 제형과 타입을 갖추고 있어 피부 컨디션과 상황에 맞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16년간 아기 피부만을 연구해온 궁중비책은 안전한 성분과 과학적인 효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선케어 전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며, “순한 성분과 사랑스러운 캐릭터 디자인을 더한 ‘궁중비책 선케어 몰티즈 에디션’으로 온가족 자외선 케어를 더욱 즐겁게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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