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크레마가 AI 영역에서 수상 성과를 추가했다.
덱스터스튜디오(206560)의 자회사 AI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덱스터크레마(대표이사 손동진·송경운)는 '제8회 국제인공지능산업대전(AI EXPO KOREA 2025)'에서 진행된 ‘2025 AI 엑설런스 서밋 어워즈(2025 AI Excellence Summit Awards)’ AI 기술융합 산업혁신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전시회인 '국제인공지능산업대전'은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면서 화두가 되는 AI 기술과 실제 비즈니스 적용 사례 등 최신 정보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장이다.
덱스터크레마는 (사)한국인공지능협회가 주관한 시상식에서, AI 기술을 광고 영역에 결합해 실제 현장에 적용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구현한 점과 비즈니스 모델의 우수성 및 사업화 전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덱스터크레마는 초개인화 AI 마케팅 원스톱 솔루션 '애드플로러(Adplorer)'와 AI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링크플로러(Linkplorer)’를 자체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덱스터크레마 손동진 대표는 "애드플로러, 링크플로러의 AI 기술 완성도 뿐 아니라, 현장에서 상용화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광고 마케팅 전 과정을 아우르는 AI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산업의 리소스 절감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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