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맞아?...가족사진 속 얼굴 어떻길래 팬들 ‘충격’

장소현 기자 (jsh@dailian.co.kr)

입력 2025.05.12 10:34  수정 2025.05.12 10:35

ⓒ황춘매 SNS 갈무리

가수 겸 DJ 구준엽의 근황이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 고(故) 서희원 모친 황춘매는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가족 모임에서 식사를 마친 뒤 꽃다발을 선물 받은 황춘매 뒤에는 서희원 친 여동생인 서희제와 구준엽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구준엽은 서희원이 사망한 뒤 12kg이나 살이 빠져 얼굴이 수척해진 모습이라 그의 슬픔을 짐작하게 한다.


황춘매는 “나의 사위 구준엽은 희원이를 그리워하며 날이 갈수록 야위어 가고 있다. 딸 희제가 동료에게 부탁해 희원이의 AI 영상을 만들어줬다. 많은 분들이 희원이를 기억해 주고 따뜻한 응원 보내줘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서희원은 지난 2월 일본 여행 도중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이후 구준엽은 큰 슬픔에 잠겨 식사를 거를 정도로 힘든 시간을 내고 있다.


현재 서희원의 유해는 대만 금보산 장미공원에 안치됐으며, 구준엽은 매일 묘소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화 함께 서희원의 동상을 제작 중인 것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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