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연휴 둘째날 대부분 ‘맑음’…낮 최고 23도 ‘선선’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입력 2025.05.03 17:08  수정 2025.05.03 17:08

강원도 경북 등에서는 강풍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시민들이 그늘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 뉴시스

일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강원도와 경북 북동 산지·동해안, 경남권 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춘천 6도 ▲강릉 12도 ▲대전 8도 ▲대구 9도 ▲전주 8도 ▲광주 9도 ▲부산 10도 ▲제주 11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7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부산 22도 ▲제주 1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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