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0일 2025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중소형 디스플레이는 주요 고객의 하이엔드 스마트폰 수요에 적기 대응했고 이에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환율 영향으로 개선됐다"며 "다만 전 분기 대비해선 계절적 영향으로 다소 하락했다. 대형 디스플레이는 주요 고객의 QD-OLED 신제품 본격 출시 및 시장 긍정 반응으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2분기는 중소형 사업은 다소 보수적으로 관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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