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승세로 52주 신고가 경신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기대감 반영
줄기세포 사업 등을 펼치는 네이처셀 주가가 22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04분 기준 네이처셀 주가는 전장 대비 29.88% 올라 3만325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해당 가격은 52주 신고가이기도 하다.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이 국내에서 진행한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 관련 임상 3상 시험을 현지 품목허가를 위한 최종 임상시험으로 인정했다는 보도가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네이처셀이 국내 임상3상 시험을 보완할 소규모 임상만 진행해도 조인트스템의 품목허가 신청이 가능할 거란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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