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소식] 어르신 복지·일자리 지원 확대…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입력 2025.02.13 15:43  수정 2025.02.13 15:43

대호초 주차시설 무료개방…이용자 모집

오산시청 전경ⓒ

오산시는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경로당 운영지원, 노인 일자리 확대,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1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로당 회장·총무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열고 경로당 운영 및 회계관리 교육, 보조금 집행 절차 안내,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 설명했다.


시는 올해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41개 사업단을 운영해 2553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활을 지원하고, 경로식당 및 도시락 배달로 어르신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등 복지 서비스를 확대한다.


시는 노인복지시설 인프라 확충과 지원에 나선다. 시는 노인요양시설 10개소와 경로당 11개소 등 21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비를 지원하는 등 복지 서비스 운영 내실화에 나선다.


○대호초 주차시설 무료개방…이용자 모집


오산시는 오는 25일까지 ‘대호초등학교 주차시설 무료개방’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말 대호초-오산시-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3자 협약을 통해 실시되는 공유사업으로 시에서 학교 측에 주차시설 개선을 위한 보조금 지원을 통해 개방하는 첫 사례로 평가된다.


대호초 무료개방 주차시설 규모는 30면으로 일반(24면), 경차(6면)로 개방시간은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7시 30분까지이며, 토요일·공휴일에는 24시간 개방하게 되며 이용자는 모집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앞으로 학교뿐만이 아니라 종교시설, 상업시설 등으로 공유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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