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환경교육 활성화 협약 대학 성과공유회 개최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4.12.09 14:58  수정 2024.12.09 14:58

한국환경보전원과 사례 중심 발표

오바오로 한국환경보전원 센터장(왼쪽에서 두번째)과 한명실 환경부 팀장(왼쪽에서 일곱 번째) 일행이 협약 대학 책임 연구원 및 연구원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환경보전원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지난 7일 충청북도 청주 한국교원대학교에서 ‘2024년 환경교육 활성화 협약 대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올해 1월 ‘대학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환경부·한국환경보전원·대학 간 협약식’을 통해 협약을 맺은 7개 대학 환경교육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지향적인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성과공유회에는 기관 관계자와 협약 대학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교원양성대학 강좌개설 운영 지원 사업’ 및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 운영 지원 사업’의 우수사례 발표 중심으로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예비 교원 환경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그린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한국환경교육학회 연례 학술대회와 연계해 환경교육 전문가와 연구자들이 참여해 논의가 이뤄졌다.


‘성과 공유 세션’에서는 교원양성대학 강좌 개설 운영 사업에 참여한 ▲경북대 ▲순천대 ▲청주교대 ▲춘천교대 ▲한국교원대와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 운영 사업에 참여한 ▲고려대 ▲수원대 책임 연구원이 각 대학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종합 토론 세션’은 한국환경보전원 국가환경교육센터 오바오로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대학 환경교육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제도 및 협업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찬국 한국교원대 교수와 김남수 국토환경연구원 박사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대학 내 환경교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바오로 국가환경교육센터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협약 대학들이 이룬 성과를 돌아보고 대학 환경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대학 환경교육의 활성화와 환경 소양을 갖춘 교원 및 그린리더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