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녹색경영·금융 우수기업 시상…‘기술보증기금’ 등 장관상 수상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4.12.09 12:01  수정 2024.12.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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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보공개 부문 ‘BNK금융지주’ 장관상

환경부 전경. ⓒ환경부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0일 켄싱턴호텔여의도에서 ‘2024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을 한다.


시상식은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해마다 녹색채권발행, 환경정보공개, 녹색기업 등 3개 부문에서 현저한 공적이 있는 기업·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녹색채권 발행 부문 우수기업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적용한 한국형 녹색채권을 적극 발행해 녹색 신규사업 투자 확대에 힘쓴 기술보증기금, 서울교통공사, 에이치설퍼(주) 등 3곳이 환경부 장관상을 받는다. (주)모던텍과 (주)부산은행 등 2곳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을 수상한다.


환경정보공개 부문은 환경정보를 투명하고 적극적으로 공개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확산에 이바지한 (주)비엔케이금융지주, 에스케이증권(주), 엔에이치엔(주), (주)제주항공, 중소기업은행 등 5곳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인천광역시 서구 시설관리공단과 한국가스공사 등 2곳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을 각각 받는다.


탄소 감축과 오염물질의 현저한 저감 등을 선도한 우수녹색기업 부문에서 대상은 씨제이제일제당 인천1공장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엘지전자 엘지사이언스파크가, 우수상은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양수발전소가 환경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한다.


안세창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이번에 수상한 우수기업들은 녹색경영과 녹색금융을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이행을 앞당기기 위한 기업 녹색투자와 이를 위한 환경정보 공개 및 ESG를 확대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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