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우미건설과 쌀 소비 촉진 '맞손'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4.09.10 10:08  수정 2024.09.10 10:08

NH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과 우미건설 관계자들이 9일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은 지난 9일 우미건설과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임직원 20여명은 우미건설 임직원 약 300여명에게 우리 쌀 가공식품 꾸러미를 나눠줬다.


손원영 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부행장은 "범농협 아침밥 먹기 운동이 쌀 소비 촉진으로 이어져 우리 농가의 소득 증진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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