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배우 이이지마 사망 ´자살 가능성 무게´

입력 2008.12.25 00:42  수정

´이이지마 사망 충격´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된 이이지마 아이.


일본 배우 이이지마 아이(36)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산케이스포츠는 24일 “이이지마가 도쿄 시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며 “자살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산케이에 따르면 “이이지마는 노이로제 때문에 통원치료를 받은 바 있다”며 "최근 블로그를 통해 우울한 내용이 담긴 글을 작성했다"고 덧붙였다.

이이지마는 일본 성인비디오 출신으로 토크쇼와 드라마에 오가며, 큰 인기를 누렸다. 지난 2000년 그녀가 발표한 소설 ´플라토닉 섹스´는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영화-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했다.

한편, 이이지마는 지난 한일월드컵 당시 “한국은 반칙으로 4강에 올랐다”는 말로 논란을 일으키는 등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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