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화 차관 주재 피해 복구 점검
환경부 전경. ⓒ환경부
환경부는 1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물재해종합상황실에서 홍수 상황 관계기관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점검회의는 이병화 환경부 차관 주재로 환경부 소속 유역(지방)환경청, 홍수통제소, 기상청, 한국수자원공사, 국립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이 참여했다.
환경부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린 가운데, 지난 주말에 남부지방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으로 북상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연이은 장맛비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회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환경부는 지난 집중 호우 때 발생한 일부 하천 제방 및 상하수도 시설 피해에 대해 응급조치와 시설 복구를 진행 중이다.
일부 하천구간에서 발생한 제방 유실에 대해서는 응급 복구하고, 상·하수 관로 파손 등에 대해서는 임시 복구를 끝냈다. 침수가 발생한 하수처리시설 하수는 인근 처리장으로 이송해 처리하고 있다.
지역 주민에게는 병입수와 급수차를 지원하고, 이동식 세탁 차량, 수해 폐기물 수거 등을 지원 중이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연이은 강수로 하천과 댐 수위도 올라가 있고 지반이 많이 약해진 만큼, 작은 위험 요인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장마철 마지막까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막중한 책임감으로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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