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연아 ‘죽음의 무도! 숨막히는 연기’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입력 2008.12.12 15:58  수정
‘2008-09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한 김연아가 ‘죽음의 무도’ 음악에 맞춰 연기를 펼치고 있다.


‘피겨퀸’ 김연아(18·군포 수리고)가 쇼트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김연아는 12일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서 열린 ‘2008-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총점 65.94점을 받아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65.38점)를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김연아는 13일 오후 8시5분부터 프리 스케이팅을 통해 ‘파이널 3연패’에 도전한다.[데일리안 = 박항구 기자]


[2008/09 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① 김연아(한국) 35.50 + 30.44 = 65.94
② 아사다 마오(일본) 35.70 + 29.68 = 65.38
③ 나카노 유카리(일본) 34.20 + 27.88 = 62.08
④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 28.80 + 28.08 - 1.00 = 55.88
⑤ 안도 미키(일본) 28.60 + 27.84 - 1.00 = 55.44
⑥ 조아니 로셰트(캐나다) 23.00 + 27.48 = 50.48
※ 기술점수 + 프로그램 구성점수 - 감점 = 쇼트 프로그램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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