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에너지공단과 MOU…“온실가스 감축 공동 노력”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4.05.15 10:00  수정 2024.05.15 10:00

제로에너지 빌딩 인증 등 협력

한국환경공단과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들이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타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타워에서 한국에너지공단과 ‘온실가스감축 및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두 기관이 국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전환과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등 분야에서 공동 협력하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환경·에너지 정보교류 ▲공공기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건물·수송 부문 온실가스 감축 ▲기업 탄소중립 지원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확산 및 산업 육성 ▲ESG 관련 교류와 문화확산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환경공단은 업무협약을 첫 과제로 자체적인 탄소중립 로드맵을 통해 준비 중인 지역환경본부의 제로에너지 빌딩 인증을 에너지공단과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환경공단은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 친환경 생태공장 구축과 수소에너지 전환사업 등 국가 탄소중립 실현 및 기업 이행지원을 위한 국가 핵심사업을 수행 중이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환경과 에너지 분야는 떼려고 해도 뗄 수 없는 관계”라며 “2050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적인 동반자 관계로 협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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