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병훈, 티빙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출연…이준영 비서 역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4.05.14 09:37  수정 2024.05.14 09:38

5월 31일 첫 공개

배우 도병훈이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서 이준영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14일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도병훈이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제이와이드컴퍼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신데렐라가 되기로 마음먹은 여자가 사랑 따위 믿지 않는 백마 탄 재벌 왕자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도병훈은 사교클럽 매니저이자 대표 문차민(이준영 분)의 비서를 겸직하는 허영배 역을 맡았다. 남자 신데렐라를 꿈꾸는 그는 사교클럽의 또 다른 매니저 신재림(표예진 분) 및 대표 문차민과 엮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도병훈은 앞서유플러스모바일tv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정의감 넘치는 김동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 눈도장 찍었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티빙을 통해 오는 5월 31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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