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소 제조기업 재직 청년에…“복지포인트 120만 원 지원”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4.04.11 08:31  수정 2024.04.11 08:31

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사업 모집공고 포스터ⓒ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오는 15~31일 까지 청년들의 장기 재직 근속 유도를 위한 ‘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기 퇴사의 주요 요인인 복리후생 불만요인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청년들의 근로의욕 고취 및 장기근속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8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이 사업은 그동안 7000여 명의 청년들의 복리후생 개선에 앞장섰으며 매년 90%를 넘는 높은 만족도를 보여왔다.


특히 올해는 현실적인 재직 여건을 고려해 지원자격을 완화하고 지원인원도 확대했다.


관내 중소·제조기업에서 3개월 이상(주 35시간 이상) 재직하고 있으면서, 신청일 기준 3개월 평균 급여가 330만 원 이하인 18~39세 인천시 거주 청년이 대상이다.


다만 종전에 포인트를 지급받은 청년은 제외된다.


모집인원을 지난해 1500명에서 2000명으로 늘렸고, 신청자들의 편의를 위해 구비서류도 간소화 됐다.


‘인천유스톡톡 인천청년포털’에서 온라인 및 모바일로 편리하게 지원할 수 있으며, 선정된 청년은 1년간 분기별 30만 원씩 총 12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1차 포인트는 인천e음 소비쿠폰으로 받아 오프라인 사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2~4차 포인트는 온라인 복지몰 사이트에서 생활 및 외식, 문화생활, 건강관리, 자기개발 등을 위해 이쓸 수 있다.


이규석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제조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들의 근속 의욕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복리후생 증진 프로젝트”라며 “재직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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