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대응 및 생활인구 유입 등 인구정책 사업 발굴
이민근 시장 “인구정책의 길을 찾을 수 있는 기회로 만들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25일 시청에서 열린 인구정책실무추진단 출범식에서 인구감소 대응을 강조하고 있다.ⓒ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가 인구감소 및 인구구조 불균형 등 인구 문제 대응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실무추진단을 구성했다.
안산시는 25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기획경제실장을 단장으로 인구정책 세부 사업을 추진할 팀장급 직원과 자발적 참여 공무원 등 총 50여 명으로 이뤄진 인구정책실무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실무추진단은 앞으로 △주택공급 △청년 등 생산인구 유입 △학령인구 감소 △생활인구 유입 및 도시 활력 제고 △저출생 대응 △대외이미지 개선 등 6개 분야에 대해 인구적 관점에서 세부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토론한다. 이 과정에서 부서 간의 연계 및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 증대 방안을 강구하고 실행 가능한 인구정책 사업을 발굴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은 인구정책실무추진단 출범 경과 및 향후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인구 감소의 관성을 끊어내겠다는 의지를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아울러, ‘인구변화가 가져올 위기와 기회’, ‘인구정책발굴을 위한 트렌드’ 교육 등 관련 문제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 시간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인구감소 및 인구구조 불균형 등 인구문제를 극복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인 만큼 집중력과 열정을 모아 주길 바란다”면서 “인구문제는 현재의 문제이자, 다가올 미래의 문제이기도 하다. 인구 감소의 고리를 끊고 인구정책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혜안을 모으는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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