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농협‧씨티은행‧신한라이프 등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입력 2024.02.27 15:00  수정 2024.02.27 16:02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6개 금융협회와 공동으로 지난해 ‘1사 1교 금융교육’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복현 금감원장 및 각 금융협회장을 비롯한 학교장, 교사, 금융회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1사 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교육 사례를 소개하고 80명의 유공자에 대해 시상하고 격려했다.


금감원장상에과 금융협회장상은 각각 40개인이 선정됐으며 금융회사 중에는 농협중앙회, 농협은행, 한국씨티은행, 신한라이프, DB손해보험, 신용회복위원회가 받았다.


1사 1금융교육이란 전국 금융회사 본·지점이 인근 초ㆍ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체험교육ㆍ방문교육ㆍ동아리 지원 등 실용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 시행 이후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72.9%(약 8600개교)가 금융회사와 결연을 맺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1사 1교 금융교육의 이러한 성과는 학교와 금융회사가 학교 금융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얻어낸 좋은 모범사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금융교육을 통해 배우는 금융지식이 앞으로 그들의 삶을 튼튼하게 할 영양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감원도 다양한 컨텐츠 개발과 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 및 금융권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교육 현장과의 소통 강화, 수요자의 니즈를 반영한 체험형 교육 컨텐츠 개발 등을 통한 학교 금융교육 내실화를 지속적으로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 1사 1교 금융교육 우수 사례집 발간, 미결연 학교에 대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안내 등 홍보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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