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역 대설특보에…중대본 1단계 상향

김하나 기자 (hanakim@dailian.co.kr)

입력 2024.02.22 09:16  수정 2024.02.22 09:16

22일까지 수도권 3∼8㎝, 강원산지 20∼40㎝ 적설

도로, 버스정류장 주변 결빙되지 않도록 주의 당부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22㎝가 넘는 눈이 내린 22일 강원 강릉시 교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민들이 차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대설특보가 강원지방에서 수도권 등 중부지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21일 오후 8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까지 수도권 3∼8㎝, 강원산지 20∼40㎝, 충청권 3∼8㎝, 전라권 1∼5㎝, 경북동부산지 10∼40㎝ 등의 적설이 예상된다. 일부 지역은 눈과 비가 함께 내릴 전망이다.


이에 따라 중대본은 대설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관 간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고 가용자원을 적극적으로 동원해 제설·제빙작업을 하라고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특히 기온 하강으로 주요 도로 및 이면도로, 버스정류장 주변 등이 결빙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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