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년 차 사업 공동연구기관 참여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전경.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 이하 자원관)은 올해부터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 부경대학교가 ‘섬 야생생물소재 선진화 연구 사업’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다부처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과제다. 환경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부처 간 협력으로 섬 야생생물 소재와 유용 정보를 확보하고, 기능성 연구를 통해 학문적·산업적 가치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4월부터 추진 중인 본 과제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주관하고 목포대학교,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가 소재 확보, 주정과 분획물 확보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
올해부터는 부경대학교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합류한다. 부경대학교는 확보한 소재의 추출물(주정 및 분획물 등) 생산과 지표·기능 성분 단일물질을 확보한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성분분석을 통한 핵심 정보 생산과 기능성 연구(항암 등)로 역할을 분담한다.
최경민 섬 야생생물 소재 선진화 연구단장(자원관 도서생물융합연구실장)은 “올해 두 기관의 추가 참여로 연구 결과의 양·질적 향상은 물론 신규 프로젝트 발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섬 야생생물 소재로 바이오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연구를 활발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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