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용산 CGV서 열린 영화 <미인도>(제작-이룸영화사/ 배급-CJ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서 주연배우 추자현과 김민선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미인도>는 화가 신윤복과 그의 그림 ‘미인도’를 둘러싼 네 남녀의 사랑을 그렸으며 전윤수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민선, 김영호, 김남길, 추자현 등이 출연한다. 특히, 김민선은 극 중 신윤복과 강무의 정사신에서 상반신 누드와 뒤태, 옆태 전라 누드를 선보이는 파격적인 노출로 열연했다.
조선 최초의 에로티스트 화가 ‘신윤복’과 조선시대 양반들의 성문화를 파격적으로 담아낸 영화 <미인도>는 오는 13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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