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신성록·김재욱 등 ‘파과’ 캐스팅…3월 초연 개막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4.01.10 09:17  수정 2024.01.10 09:17

뮤지컬 ‘파과’가 3월 15일 초연 개막을 확정 짓고 10인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파과’는 공연제작사 PAGE 1의 4년 만의 초연 신작이자 2024년 첫 작품이다.


ⓒPAGE 1

2013년 출간된 ‘파과’는 노화로 표상되는 빛나다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찰나의 시선을 담은 소설로 세월의 흐름 속에서 자신의 변화를 마주하게 된 조각, 조각의 변화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투우, 변화의 발단이 되는 강박사 등과의 관계를 통해 전개에 긴장감을 더한다.


섬세한 내면의 감정 표현뿐만 아닌 뮤지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누아르 액션을 소화해야 하는 조각 역에 차지연과 구원영이 이름을 올렸고, 어린 시절 조각의 손에 아버지를 잃은 뒤 죽음에 매료되어 방역업의 길로 들어서는 인물 투우 역은 신성록과 김재욱, 노윤이 연기한다.


또 어린 조각에게 방역업을 가르치는 과거의 인물 류는 지현준·최재웅·박영수, 류를 통해 방역업자의 길에 들어서는 어린 조각 역에는 유주혜·이재림이 참여한다.


여기에 미장센의 대가 이지나 연출과 이나영 작곡가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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