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롤링쿼츠 보컬 자영이 ‘복면가왕’ 출연 계기를 전했다.
자영ⓒ
자영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장난감병정으로 출연해 결승까지 올랐지만, 현 가왕 인센스에게 패해 정체를 밝혔다.
자영은 출연 계기에 대해 “록 음악의 볼모지인 한국에서 롤링쿼츠를 알리고 싶어 출연했다”며 “실제 한국 록밴드가 월드투어는 가능하지만 전국투어는 힘들다. 아이러니한 상황인 셈이다. 대중들이 한국 밴드들에게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롤링쿼츠 측은 “실제 해외에서 포화 상태에 이른 케이팝(K-POP) 씬에서 K밴드 음악은 새로운 대안으로 여기고 있으며, 특히 록 음악에 익숙한 서구권에서는 더 환영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롤링쿼츠 역시 2020년 12월 첫 싱글 ‘블레이즈’(Blaze)로 데뷔 후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욱 주목 받았다. US아이튠즈 록 앨범 차트에서 5위까지 올랐고, 지난 5월에는 첫 미국 투어 공연을 전석 매진으로 진행했다.
한편 롤링쿼츠는 내년 1월 유럽투어를 시작으로 해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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