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한양대, 종합병원 유치 공동 용역 착수

김명승 기자 (kms3327@dailian.co.kr)

입력 2023.12.22 10:59  수정 2023.12.23 03:14

300~500병상급 종합병원 설립 타당성, 유치 전략, 기본 구상 수립 등 검토

이민근 시장 “종합병원 유치 등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총력 기울일 것”

ⓒ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는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내에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공동 용역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2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용역은 안산시와 한양대가 비용의 절반씩을 부담한다.



양 기관은 용역을 통해 300~500병상급 한양대 안산병원 설립 타당성, 양 기관의 역할, 최상의 병원 유치 전략, 기본 구상 수립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안산시는 21일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한양대 종합병원 유치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 간부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시 간부공무원, 백동현 한양대 에리카 부총장, 이기형 산학협력부총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민근 시장은 "한양대는 안산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협력자이자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한양대 종합병원 유치 등 협력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와 한양대는 지난해 12월 상생발전 협약을 맺고 △안산 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캠퍼스혁신파크 조성 △로봇시티 구축 △신안산선 한양대역(가칭) 출입구 추가 신설 △e스포츠 사업협력 및 청년정책 지원 등 시 역점 사업에 대한 유기적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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