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고속도로 휴게소 50곳에 ‘휴-게이트’ 도입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입력 2023.12.20 14:21  수정 2023.12.20 14:22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통행료 사후납부 등 고객편의 강화

한국도로공사가 전국 휴게소 50개소에 다목적통행료수납기인 ‘휴-게이트’를 도입해 운영한다.ⓒ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휴게소 50개소에 다목적통행료수납기인 ‘휴-게이트’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휴-게이트는 휴게소 안에서 영업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키오스크(무인정산단말기)를 뜻하며, 고객의 사후납부 편의 향상 등을 위해 도입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무인 통행료 정산기 확대 등으로 사후 납부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통행료 현장수납 비율(54.5%)이 온라인수납 비율(45.5%)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휴-게이트를 도입해 영업소에서만 제공했던 통행료 사후납부 등의 고객서비스를 휴게소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휴-게이트 이용 고객은 영업소를 가지 않고 휴게소에서 통행료 사후납부, EX선불카드 충전, 미납통행료 납부 등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선불카드(EX카드)·후불하이패스카드, 삼성·애플페이, 신용(체크)카드 등을 사용해 요금을 납부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휴게이트 도입으로 사후 요금을 납부하는 고객들이 고속도로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