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방향성 부재 속 전일 대비 0.23%↑
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3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46포인트(0.23%) 오른 2427.08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4.31포인트(0.18%) 오른 2425.93으로 출발해 장초반 혼조세를 보이다 상승 전환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3082억원 순매도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84억원, 273억원 순매수 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57%)와 SK하이닉스(0.31%), 포스코홀딩스(0.88%), 네이버(0.41%), 기아(0.65%) 등은 올랐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94%)과 삼성바이오로직스(-1.50%), 현대차(-0.06%), LG화학(-2.20%), 삼성SDI(-2.33%)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8.15포인트(1.00%) 내린 802.87로 마쳤다. 이날 지수는 2.87포인트(0.35%) 오른 813.89로 출발해 장초반 혼조세를 보이다 하락 전환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919억원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2억원, 667억원 순매도 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0.28%)와 엘앤에프(0.20%), JYP(1.16%) 등은 올랐다. 반면 에코프로비엠(-2.74%)과 에코프로(-1.09%), 포스코DX(-0.35%), HLB(-4.22%), 알테오젠(-5.04%), 레인보우로보틱스(-2.09%), 펄어비스(-8.38%) 등은 내렸다.
환율은 내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5원 하락한 1310.1원에 마감했다.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상승하고 코스닥은 하락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다”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및 연준위원들의 발언을 앞두고 경계감이 높아지며 지수 방향성이 부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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