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SA, 금연 클리닉·건강관리실 등 임직원 ‘웰니스’ 문화 조성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3.11.01 10:33  수정 2023.11.01 10:33

물리치료·예방 상담 프로그램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건강관리실 모습.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뇌심혈관‧근골격계질환 예방 프로그램과 건강관리실 운영 등으로 임직원 웰니스(건강 관리)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KOMSA는 그동안 임직원 뇌심혈관계질환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왔다. 올해 상반기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세종지사와 함께 금연 캠페인을 열고, 금연 클리닉을 운영했다.


금연 클리닉 참여자 가운데 22%가 매달 금연 전문 상담과 금연 보조제 등을 활용해 금연에 성공했다.


지난 6월부터 약 석 달간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KOMSA 비만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른바 콤비)’를 추진해 참여자 가운데 42%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특히 콤비 참여자 8%는 체질량지수(BMI) 진단에서 참여 전 ‘비만’에서 ‘과체중’ 또는 ‘정상체중’ 진단을 받았다.


봄, 가을 시행하는 ‘콤사인 걷기 챌린지’도 최근 한 달간 운영했다. 31일간 25만 보를 걷는 챌린지 미션을 달성하면 선착순 50명에게 상품을 제공했다. 특히 전년도 건강검진 유소견자가 챌린지에 성공하면 추가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환경미화 근로자, 선박검사원 등 근골격계부담작업 종사자를 위한 물리치료와 예방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매월 15명을 대상으로 물리치료 전문가가 공단 본사에 방문해 1:1 치료와 상담을 제공한다.


상반기 4층에 직원 전용 건강관리실을 구축했다. 혈압·혈당·체성분 측정기와 간단한 외상 처치를 위한 의료기기 등을 갖췄다. 전문 보건관리자가 상주하며 건강검진 사후관리 프로그램 등 개별 건강상담도 제공한다. 상


심리 상담을 통해 ‘정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민원 응대 등 감정노동 업무가 집중된 현장 선박검사원과 운항관리자, 실무직원 등을 중심으로 감정노동척도 온라인진단, 집단상담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고객 응대 근로자 보호 지침서를 제작해 전국 사업장에 배포했다.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임직원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개인은 물론 조직의 성장도 이룰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일하고 싶은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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