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1947 보스톤' 홍보 열일…성시경과 재회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3.09.26 09:22  수정 2023.09.26 09:22

27일 개봉

배우 하정우가 '1947 보스톤'의 홍보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로 하정우는 손기정 역을 맡았다.


개봉을 앞두고 하정우는 지난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에 출연했다.


지난 8월 유튜브 '먹을텐데'를 통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뜻밖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두 사람은 한층 돈독해진 관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하정우는 배우를 꿈꾸게 된 계기부터 그간의 필모그래피, 한국 마라톤의 전설 손기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1947 보스톤'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줬다.


27일에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김상호와 출연한다.

다.


한편 '1947 보스톤'은 27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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