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제2회 유스나이트런 인 창원 행사'에 참여해 '체험형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제2회 유스나이트런 인 창원은 청년 주간을 맞아 창원시 주최로 지난 23일 3.15해양누리공원 일원에서 지역 청년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MZ(밀레니얼+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BNK 예스리더들은 행사에서 ▲룰렛 이벤트 ▲포토존 이벤트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경남은행은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청년들에게 다양한 경품도 제공했다. 예경탁 행장도 행사에 참석해 참여자들과 함께 마라톤을 완주하며 지역 청년들을 위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박용일 전략기획부장은 "지역 청년들을 위한 제2회 유스나이트런 인 창원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게 경남은행이 힘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과 지역민들을 위한 각종 서포트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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