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저소득층 아동 구강질환 치료비 지원

안순혁 기자 (ahnsoon@dailian.co.kr)

입력 2023.09.14 18:38  수정 2023.09.14 18:38

ⓒ부천시

부천시는 저소득층 아동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구강검진, 예방진료 등 구강질환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부천시치과의사회,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협력해 지난 2017년부터 추진됐다.


부천시보건소 치과실에 1차 예약방문 후 구강검진 및 예방 진료 등을 실시하고, 구강검진 결과 치아우식증(충치)이 있는 아동을 치과주치의 지정 치과병(의)원으로 연계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11월까지로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대상은 6~17세 저소득층 아동(수급자, 차상위, 지역아동센터 아동 등)이며, 1인당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예약신청 및 문의는 부천시보건소 치과실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아동·청소년기부터 평생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치과 질환은 지속적인 예방관리가 중요한 만큼 본 사업을 매년 추진할 계획이다.


조용익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토대로 저소득층 아동에게 포괄적인 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아동의 구강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해 경제적 부담과 치료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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