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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한양화로 광고모델 계약


입력 2023.05.29 09:00 수정 2023.05.29 09:00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사진제공=한양화로 ⓒ사진제공=한양화로


소고기 화로구이 전문점 ‘한양화로’가 영화배우 마동석을 전속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한양화로는 최근 마동석과 전속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주요 제품 홍보 및 이벤트 프로모션 등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양화로 측은 “마동석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가 한양화로의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 발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양화로는 캐나다 블랙앵거스를 소비자에게 직거래 방식으로 공급하는 소고기 프랜차이즈 회사다. 현재 전국에 36여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프랜차이즈계의 다크호스 브랜드이다. 현재 서울 삼성동, 일산백석, 부천상동을 비롯하여 김해, 창원, 진해, 양산, 창녕 등지에 가맹점을 두고 있다.


또한, 한양화로에서는 업계 유일의 SOS 지원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초보자도 쉽게,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며 조리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전반적인 업무 지원해 줘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는데 앞장서고 있다. 체계적인 가맹점 교육과 물류 시스템도 특징이다. 펜데믹 시기에도 27개 매장을 오픈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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