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명칭 관련 '2차 공개토론회' 개최…시민 누구나 참여
4월1일∼8일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서 원서 접수
서울시 각 구에서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하는 다양한 공연 및 체험, 전시 행사 마련
서울시청ⓒ서울시 제공
1. "아파트 이름 부르기 쉽게"…서울시 대안 찾는다
서울시가 아파트 이름을 아름답고 부르기 편하게 짓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시는 20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강당에서 '공동주택(아파트) 명칭 관련 2차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재건축·재개발 조합장, 공인중개사 등 관련 업계 종사자를 비롯해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건축·국문학, 지명·역사지리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공동주택 브랜드에 대한 인식과 바람직한 개선 방향 등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 당시 토론회에서는 권고 수준의 가드라인 제정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도출된 바 있다.
이번 2차 토론회는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공동주택 명칭 제정의 자율성, 지명으로서의 공공성에 대한 균형 있는 시각과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현장에서 공동주택 명칭 제정 시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공동주택 명칭이 경제적 가치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2. 서울시, '장애인의 날' 맞아 중증장애인 3명 일반직 채용
서울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중증장애인 3명을 일반직 공무원으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시 푸른도시여가국, 마포구, 노원구 등 3개 기관에서 수의 7급 1명, 전산 9급 1명, 시설관리 9급 1명을 선발한다. 채용 분야는 동물보호와 복지 관리, 전산 개발과 시스템 운영, 교통시설 관리다.
이번 채용은 공개경쟁 임용시험 중 장애인 구분 모집과는 별개로 중증장애인만을 대상으로 한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중증장애인에 해당하는 경우 응시할 수 있고 장애 유형에 따른 제한은 없다. 수의 7급과 전산 9급은 자격증이 필요하고, 시설관리 9급은 자격증 종류에 따라 관련 분야 경력이 있어야 한다.
원서는 다음 달 1∼8일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s://local.gosi.go.kr)에서 제출하면 된다. 6월 16일 서류전형 합격자가 확정되면 6월 28일 면접시험을 거쳐 7월 1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 서울시 홈페이지(https://www.seoul.go.kr), 서울시 인재개발원 홈페이지(https://hrd.seoul.go.kr)를 참조하면 된다.
3. 서울시, 20일 '장애인의 날' 곳곳에서 기념행사…'함께 웃고 동행'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송파구는 이날 오후 2∼4시 송파구민회관에서 '2023년 송파구 장애인 축제: 하하호호 장애인과 함께 웃는 송파'를 개최한다. 관내 14개 장애인복지관과 단체가 행사에 참여한다.
강남구는 오후 2시 일원에코파크에서 장애인 500명이 참석한 기념행사 '꿈이 꽃피다'를 연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의 꿈이 꽃 피기를 응원하고 문화예술로 하나가 되는 행사로 기획됐다.
종로구는 마로니에 공원에서 '당신만을 위한 동행, 2023 종로구 어울누림 축제'를 개최한다. 오전 11시 기념식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부대행사로는 오전 10시∼오후 3시 시각·발달·지체·연합 장애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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