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교육
노동
언론
환경
인권/복지
식품/의료
지역
인물
사회일반

[속보] 버스·지하철 등 20일부터 ‘노마스크’

김미나 (wlswnalsk@dailian.co.kr)

입력 2023.03.15 09:54  수정 2023.03.15 09:54

ⓒ연합뉴스

[속보] 버스·지하철 등 20일부터 ‘노마스크’
#노마스크
#대중교통
#버스
#지하철
#전철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김미나 기자 (wlswnals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국민 과반, 노마스크·은행 영업 정상화 "잘한 결정"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노마스크·은행 영업 정상화 "잘한 결정" [데일리안 여론조사]

코로나19 여파로 도입된 각종 방역 조치가 정상화 수순을 밟아가는 가운데 국민 과반은 지난달 30일부로 실내 마스크 의무착용이 해제된 데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2일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달 30~31일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중교통과 병원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55.9%는 "잘한 결정"이라고 답했다."잘못한 결정"이라는 응답은 32.1%,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12%로 집계됐다.서요한 여론조사공정㈜ 대표…
[르포] "너무 헷갈려"…실랑이 벌이는 노마스크 승객과 버스 기사

[르포] "너무 헷갈려"…실랑이 벌이는 노마스크 승객과 버스 기사

지난 30일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바뀌었다. 다만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건 아니다.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정신건강증진시설·장애인복지시설), 의료기관·약국, 대중교통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예외적으로 유지된다.2년 3개월간이나 묶어둔 규제를 처음 완화한 만큼 도심 곳곳에서는 혼란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대중교통 등 부분적으로 규제가 적용되는 장소에서는 "그럴 바에 차라리 쓰자" 아니면 "일괄 풀어버리자"는 극단적인 목소리가 들려오기도 했다.많은 인파가 오가는 지하철역은 이러한 분위…
‘착용 의무 해제됐지만’...외식업계 “노마스크 별점 테러 무서워요”

‘착용 의무 해제됐지만’...외식업계 “노마스크 별점 테러 무서워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지만 외식산업 현장은 마스크로부터 자유로워 지기까지 갈 길이 멀어 보인다.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사회 전반적으로 식품위생 수준이 높아진데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배달앱에서 ‘노마스크’로 인한 소비자들의 항의가 두려워서다.자칫 노마스크 매장이라는 낙인 한 번으로 매출이 급감하거나 최악의 경우 매장을 접어야 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도 높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달 30일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된 지 약 27개월 만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했다.이에 따라 대중교통,…
‘노마스크’ 논의 급물살…유통업계, 소비트렌드 또 바뀌나

‘노마스크’ 논의 급물살…유통업계, 소비트렌드 또 바뀌나

정부가 야외 마스크에 이어 이번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여부에 대해 본격 논의를 시작하면서 마스크 업체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마스크 대란’이 전국을 흔들었으나 이제는 업체 피해를 줄이기 위한 자구책 마련에 골몰하는 중이다.유통업계는 마스크 해제가 본격화 되면, 화장품부터 다양한 소비 트렌드가 바뀌면서 업계 전략도 크게 뒤바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당장 우후죽순 마스크 사업에 뛰어 든 업체들은 향후 마케팅 전략보다는 마스크 재고 등 판매책을 놓고 우려가 적지 않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실내 마스크 착…
다가온 ‘노마스크’…화장품株 상승 ‘청신호’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속보] 뉴욕증시, 3분기 GDP '깜짝성장'에 상승 마감…나스닥 0.57%↑
2
"왜 안 비켜" 30대 배달기사 구타에 60대 운전자 끝내
3
'즉흥행정' 李대통령 업무보고 리스크…말 한마디에 KDDX 사업 '출렁'
4
'오너' 문현준, T1과 2년 연장 계약…2028년까지 동행
5
'카나비' 서진혁 "LPL 7년 영광 뒤로하고 LCK…한화생명서 롤드컵 우승 꿈꾼다"[인터뷰]
6
"내란몰이 실패 두렵나" 비판에도…'위헌' 논란 안은 '내란재판부' 출발
7
아침 최저 -2도·일부 지역 '화이트 크리스마스'…케이크 건강하게 섭취하려면 [오늘 날씨]
8
[내일 날씨] 24일 전국 곳곳 눈 또는 비…기상청 "빙판길 유의"
9
'메모리 쇼티지' 그림자…PC·폰·가전 가격 줄줄이 오를까
10
국제 금값 연일 사상 최고치… 1979년 이후 연간 최대 상승 전망
실시간 인기뉴스
1
'즉흥행정' 李대통령 업무보고 리스크…말 한마디에 KDDX 사업 '출렁'
'즉흥행정' 李대통령 업무보고 리스크…말 한마디에 KDDX 사업 '출렁'
2
현대차·기아 점유율 93%…중견3사, 내년 '반격' 나선다
현대차·기아 점유율 93%…중견3사, 내년 '반격' 나선다
3
내부회계 위반 14건 적발…금감원 “법규 오인·보고 누락 여전”
내부회계 위반 14건 적발…금감원 “법규 오인·보고 누락 여전”
4
"내란몰이 실패 두렵나" 비판에도…'위헌' 논란 안은 '내란재판부' 출발
"내란몰이 실패 두렵나" 비판에도…'위헌' 논란 안은 '내란재판부' 출발
5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6
'메모리 쇼티지' 그림자…PC·폰·가전 가격 줄줄이 오를까
'메모리 쇼티지' 그림자…PC·폰·가전 가격 줄줄이 오를까
7
공사비·미분양·중대재해 ‘삼중고’…건설업계는 ‘악전고투’ [2025 결산③]
공사비·미분양·중대재해 ‘삼중고’…건설업계는 ‘악전고투’ [2025 결산③]
8
11월 기업 직접금융 조달 21조9000억원…주식 늘고 회사채 줄어
11월 기업 직접금융 조달 21조9000억원…주식 늘고 회사채 줄어
9
野 지선기획단 '당심 70%' 경선룰 권고…장동혁 노선 전환 '리트머스지'
野 지선기획단 '당심 70%' 경선룰 권고…장동혁 노선 전환 '리트머스지'
10
美경제, 3분기 강력한 소비에 4.3% 깜짝 성장…2년 만에 최고
美경제, 3분기 강력한 소비에 4.3% 깜짝 성장…2년 만에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