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측 공식입장 "내년 4월 결혼, 사실 무근"

입력 2008.07.30 15:09  수정


´내년 4월 결혼설´에 휘말린 옥주현이 입장을 분명히 했다.

30일 오전 한 매체가 보도한 ´옥주현이 내년 4월 결혼을 예정으로 미국의 예식장을 알아보고 있다´는 내용에 대해 옥주현 소속사 엠넷 미디어 측은 "사실무근이다"고 밝히며 "남자친구와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으나, 결혼 계획은 아직 없는 상태“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한편 옥주현은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 아들인 제프 장과 2006년 4월부터 연인 사이로 만나고 있으며 방송에 출연한 옥주현이 "현재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다"며 열애중임을 직접 시인한 바 있다.

또 "미국에 있는 남자친구와는 국제전화를 마음껏 하며 그리움을 해소하고 있다"고 남자친구와의 애정을 마음껏 과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6월 초 3집 ´Remind´를 발표한 데 이어 뮤지컬 <시카고>를 통해 배우로서도 가수 못지않은 능력을 발휘,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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