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북부중산간 대설주의보 발효…눈길운전·보행안전 유의

김재은 기자 (enfj@dailian.co.kr)

입력 2022.12.14 20:43  수정 2022.12.14 20:44

제주도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4일 오전 한라산 국립공원 성판악 탐방안내소에 눈이 내리고 있다. ⓒ뉴시스

기상청은 14일 오후 8시 제주도북부중산간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도산지에는 이미 오전 1시 30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밖에 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제주도서부앞바다·제주도남서쪽안쪽먼바다·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재은 기자 (enfj@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