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입력 2022.12.09 10:17 수정 2022.12.09 10:25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기국회 회기 종료일인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정부는 국정의 선, 후, 경, 중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무능과 무책임은 죄악이다"라고 비판하며 "경제, 민생, 안전, 평화 모두가 위기다. 민주주의도 위기다. 특히 그중에서도 우리 경제가 경험하지 못한 위기로 빠져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미증유의 위기 앞에 정부의 모습은 잘 보이지 않는다. 위기 대책 수립보다는 야당 탄압, 사회 갈등 증폭에 정부의 역량을 허비하는 그런 안일함만 보이고 있다. 비판 세력을 억누르는 노력의 10분의 1이라도 경제에, 민생에, 그리고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쓰길 바란다. 나라의 앞날이 정말로 걱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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