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분양받고 싶은 '하이앤드 브랜드' 1위는?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입력 2022.10.20 16:18  수정 2022.10.20 16:18

부동산R114가 메트릭스리서치에 의뢰해 10월 12일부터 17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792명의 패널을 대상으로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부동산R114

부동산R114가 메트릭스리서치에 의뢰해 10월 12일부터 17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792명의 패널을 대상으로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소비자가 분양 받고 싶어하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푸르지오써밋'이 1위에 올랐다. 이어 아크로와 디에이치, 르엘 등이 2~4위를 차지했다.


최근 시공능력 상위 10위권 건설사 주도로 기존 브랜드 외에 추가로 하이엔드 브랜드를 선보이는 가운데, 프리미엄 시장에 대한 우위를 확보하려는 각축전이 점점 더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상위권 하이엔드 브랜드의 이미지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확인한 결과 고급스러움과 프리미엄·살기좋은·전문적인 등에 대한 응답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건설사들이 하이엔드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초기 목표로 세웠던 '고급·프리미엄' 이미지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다만 하이엔드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시장에 안착할수록 건설사들이 경쟁력 높은 희소 사업지(입지)를 취사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시공사가 자재와 조경, 커뮤니티, 시스템, 보안, 평면과 인테리어 등에 공을 많이 들일 전망이어서 분양가가 일반 대중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높아진다는 단점도 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의 표본 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50%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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