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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어터 뮤직 페스티벌’ 11월 개최…포레스텔라 등 1차 라인업 공개


입력 2022.08.18 09:31 수정 2022.08.18 09:31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씨어터 뮤직 페스티벌 ‘러브 인 서울 2022’이 11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 프라이빗커브, SBS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러브 인 서울 2022’의 첫 라인업은 ‘위플래쉬’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필름 콘서트, 그리고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단독 콘서트로 구성했다. ‘러브 인 서울 2022’는 11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약 한 달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음악 영화 ‘위플래쉬’ 필름 콘서트는 영화의 본편 상영과 함께 18인조 재즈 빅 밴드가 협연할 ‘위플래쉬 인 콘서트’로 꾸며진다. 이어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단독 콘서트가, 11월 13일에는 티모시 살라메 주연의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7)의 필름 콘서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인 콘서트’(Call me by your name in Concert)가 개최된다.


‘러브 인 서울 2022’는 이후 추가 라인업 발표를 통해 뛰어난 음악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외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공연 소식을 지속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


1차 라인업 공연들인 ‘위플래쉬 인 콘서트’ ‘콜 미 바이 네임 인 콘서트’ ‘포레스텔라’의 티켓은 8월 25일 낮 12시부터 세종문화티켓, 위메프티켓,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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