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3원 오른 1299.1원 마감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입력 2022.07.29 15:41  수정 2022.07.29 15:41

0.6원 내린 1295.5원 출발

ⓒ데일리안

29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3원 오른 1299.1원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0.6원 내린 1295.5원에 출발했다. 이후 1290원대 후반에서 등락하다 소폭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전날 미국 GDP 성장률이 -0.9%가 나오면서 침체 우려가 컸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긴축 기대가 선반영돼 하락 압력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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