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돌려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노래는 존재한다. 뮤지션 이연민의 Hope4 디지털 싱글 ‘돌아온 소원’이 발매됐다고 밝혔다.
이연민은 일본대학에서 비쥬얼아트음향을 전공하고 이전에 발매했던 앨범으로는 Hope앨범 ‘마지막 소원’, ‘작은소원’, ‘기다린소원’이 있다.
특히 이번 음원에는 미국 그래미어워드에서 녹음상을 받은 황병준이 마스터 녹음에 참여해 작업을 진행하며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프로듀서및 세션병행을 맡은 제이엠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지난 젋은시절 인연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 갈등, 떠나간 인연을 소중하게 기억하며 잘 지내길 소망하는 바람과 행복을 담은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공개된 음원은 부드럽고 강렬한 트럼펫 선율과 화려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매혹적인 멜로디를 구사하는 트럼펫 연주곡이다.
에이디에스(ADS) 소속사 프로듀서 및 세션 병행을 맡은 제이엠(이재덕)은 “돌아온 소원은 지난세월 인연의 그리움과 갈등, 행복을 바란다는 내용 등으로 이뤄져 있어서, 잠시나마 추억으로 돌아갈 수 있는 음악”이라고 설명했다.
돌아온 소원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음달 8월 Hope5 앨범을 마지막으로 색소폰 음악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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