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루닛, 코스닥 상장 첫 날 공모가 18% 상회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입력 2022.07.21 09:14  수정 2022.07.21 09:14

시초가比 15.75%↑

ⓒ데일리안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코스닥 상장 첫 날 공모가를 20% 가까이 웃돌고 있다.


21일 루닛은 9시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 대비 15.75%(4850원) 오른 3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루닛은 공모가 대비 2.66%(800원) 오른 3만8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루닛은 2013년 설립된 AI 기반 의료영상 진단 및 치료 플랫폼 개발 기업이다. 대표 제품은 암 진단을 위한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와 암 치료를 위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 등이다.


앞서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진행한 루닛은 모든 평가기관에서 'AA' 등급을 받았다. 일반 청약 경쟁률은 9대 1로 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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