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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단지 내 상가 입찰 실시


입력 2022.02.08 14:11 수정 2022.02.08 14:08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 경강선 여주역 도보역세권에 위치한 여주시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상가

▶ 아파트 입주민 고정 배후 수요 확보, 초ㆍ중ㆍ고 인접한 학세권 입지도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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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경기 여주시 일원에 짓는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단지 내 상가의 입찰이 이달 8일(화)에 본격 진행된다.


아파트 입주민 고정 배후 수요를 갖춘데다 생활과 밀접한 점포의 입점으로 경기의 영향이 적은 만큼 수요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단지 내 상가는 경기 여주시 교동 531번지 일원에 위치한 총 551가구의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상가이며 지하 1층, 1개 동, 전용면적 23~53㎡, 총 12호실 중 11호실에 대해 입찰이 이뤄진다.


내정가를 공개한 최고가 경쟁입찰(총액제)로 공급되며, 입찰 참가 신청 접수자에 한해 입찰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 접수 자격은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거나 법인에 한해 입찰 참가 신청 및 참여를 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8일(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단지 내 상가 분양사무소(경기 여주시 교동 531번지 112호)에서 받는다.


입찰보증금은 점포당 오백만원(5,000,000원)이다. 입찰은 8일(화) 오후 12시 30분, 개찰은 8일(화) 오후 13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계약은 9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16시까지 체결될 예정이다. 계약금은 낙찰가의 10%이며, 입주지정일(2022년 3월 예정)까지 낙찰가의 90%를 잔금으로 치뤄야 한다.


낙찰자는 상기 계약일에 반드시 계약을 체결하여야 하며, 계약을 체결하지 못할 경우 낙찰은 무효(유찰)가 되고, 입찰보증금은 공급자에 귀속된다. 상가의 권리의무승계는 가능하며, 단 잔금납부 후 또는 연체료 발생 시에는 권리의무를 승계할 수 없다.


■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단지 내 상가는

한편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단지 내 상가는 여주시 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경강선 여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선다. 이 일대는 주거단지를 비롯한 여러 시설들이 함께 조성(예정)돼 있다.


상가는 총 551가구 규모의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아파트의 수요를 품고 있으며, 단지와 인접해 있는 약 3,100여 가구의 입주민을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상가 바로 맞은 편에는 세종초ㆍ세종중이 위치해 있고, 반경 1km 도보권 내에 여주고도 위치해 있는 만큼 학생들을 수요로 하는 학원, 교습소 등 다양한 업종의 개업까지 유리한 조건들을 갖췄다.


또한 현재 여주시의 첫 번째이자 하나 밖에 없는 ‘푸르지오’ 브랜드의 단지 내 상가라는 상징성과 희소성도 두루 갖췄다.


이 외에도 주출입구와 부출입구, 단지 내 조경시설까지 연계된 최적의 배치로 입주민들 이용 편리성을 한층 높이는 집객유도를 위한 설계에도 신경을 쓴 만큼 여주시를 대표하는 상가로 발돋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내 상가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푸르지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단지 내 상가에 마련된 분양사무소(경기도 여주시 교동 일원)를 내방하거나 문의전화를 통해 관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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