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뮤지컬국제마켓’ 11월 개최
기획·개발부터 유통까지 전 단게 지원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문영호)가 2021년 11월, 뮤지컬 분야 최초로 국내 뮤지컬의 투자 유치 및 해외 진출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K-뮤지컬국제마켓’을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3일간 개최될 이번 ‘K-뮤지컬국제마켓’은 뮤지컬 산업의 네트워크 구축과 업계 종사자 간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국내 뮤지컬의 투자 유치 및 해외 진출 활성화를 도모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정보제공 프로그램은 국내외 뮤지컬 산업 주요 이슈 및 동향을 제작자, 투자자 등으로 세분화한 구성의 콘퍼런스, 라운드테이블 및 강연으로 진행되며, 뮤지컬 투자 시장 동향 정보 및 관계자 간의 의견을 공유하는 등 뮤지컬 투자에 대한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 컨설팅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국내외 뮤지컬 관계자 및 투자사, 배급사, 밴처캐피탈 등이 참여하여 투자, 배급사와 국내 뮤지컬 창작자, 프로듀서, 기획자, 제작사를 연결해주는 ‘1:1 비즈니스 미팅’, 5인 내외의 소규모 그룹으로 나누어 집중 투자 상담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투자 상담회’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는 한국 뮤지컬의 체계적인 투자환경 조성과 제작 단계별 투자 및 교류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렇게 뮤지컬 투자 마켓 관련 정보제공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에서 생산되는 정보와 투자 동향, 컨설팅 사례 등의 정보는 국내외 뮤지컬 제작사 및 기획자 등에게 공유되어 제작투자 및 해외진출의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가 될 것이다.
또한 국내외 뮤지컬 제작사, 투자사, 벤처캐피털 등 뮤지컬 공연 투자사 및 뮤지컬 IP 투자가 필요한 인접 콘텐츠 산업 투자관계사를 대상으로 피칭, 쇼케이스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K-뮤지컬의 국내외 투자 활성화와 해외 진출, 제작 초기 단계의 미완성 작품 투자를 활성화하여 안정적인 뮤지컬 개발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웹툰, 소설 등 인접 콘텐츠로 뮤지컬 사업을 확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피칭 프로그램 ‘뮤지컬 드리밈’은 이미 완성된 뮤지컬 작품뿐만 아니라, 개발 단계에서 제작 혹은 투자의 기회를 모색하거나 인접 콘텐츠 분야에서 뮤지컬로 작품개발 중인 총 22개 작품을 선정하여 뮤지컬 제작, 투자 관계자에게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한다.
예경에서는 피칭 프로그램 준비를 위해 준비금과 함께 교육과 멘토링, IR자료 제작 등을 지원하며, 본 행사의 피칭 프로그램 경진은 미완성 작품 10개 작품, 완성 작품 11개 작품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각 경진에서는 우수작에 대하여 총 4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피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22개 작품은 피칭 후 비즈니스 매치 메이킹으로 1:1 미팅을 연계시킬 예정이다.
쇼케이스 프로그램 ‘뮤지컬 선보임’에 선정된 작품(‘은밀하게 위대하게 : THE LAST’ ‘구내과병원’ ‘기억을 걷다’ ‘크레이지 브레드’ 등 4작품)에는 준비금이 지원되며, 예술의전당의 ‘상하이1934’, 우란문화재단의 ‘동네’가 공식 협력작으로 참여한다. 낭독 쇼케이스 또는 주요장면 시연을 통해 국내외 투자사, 제작사 등에게 작품을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1:1 비즈니스 미팅을 연계시킬 예정이다.
K-뮤지컬국제마켓은 2021년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예술의전당 내 자유소극장, 인춘아트홀, 컨퍼런스홀 등 전용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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