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교육원, Co-working 창업공간 무상서비스 실시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입력 2021.09.01 09:03  수정 2021.09.01 09:03


해양환경교육원 전경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나선철)은 벤처기업 ㈜코아이와 Co-working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교육원 창업·연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해양오염 방제분야 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사무 및 실증시험 공간, 전문기술컨설팅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코아이는 2017년 설립된 부산 소재 벤처기업이다. 적합성 심사를 통과하고 협약을 체결해 향후 1년간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서비스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운영 중인 상생누리 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다.


나선철 교육원장은 “협약을 확대해 우수한 인재들이 참여할 수 있는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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