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이, 6년만에 대학졸업

입력 2008.02.20 17:14  수정

가수 테이가 대학 입학 6년 만에 학사모를 썼다.

테이는 20일 경남대학교 한마관 대강당에서 졸업식을 갖고 학사모를 쓴다. 이날 테이는 그동안 ´경남대 홍보대사´로 활동한 공로로 총장상도 함께 수여 받았다.

발라드 가수 테이가 경남대 입학 6년만에 학사모를 썼다.

테이는 지난 2002년 경남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에 입학한 후 2004년에는 대학을 휴학하며, 1집 앨범 ‘The First Journey’로 각종 차트 정상에 오르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날 졸업식장에서 박재규 경남대 총장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대학 홍보를 위해서 많은 활약을 보여준 테이군이 졸업하게 돼 아쉽다”고 전하며, “이제는 동문으로서 우리대학뿐만 아니라 국내 대중음악의 발전과 사회를 위해서 더 많은 활동을 해달라”고 직접 당부했다.

한편, ‘테이’는 지난 해 12월 모교인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석사과정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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