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측 "서지수 제외 전원 코로나19 음성"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1.06.23 15:44  수정 2021.06.23 15:44

서지수 코로나19 확진

나머지 멤버들 자가격리 돌입

ⓒ울림 엔터테인먼트

그룹 러블리즈의 서지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23일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서지수를 제외한 7명 멤버(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들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7월 4일까지 자가 격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당사는 아티스트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서지수의 주변 관계자가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서지수 역시 검사를 진행했고, 다음 날인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지수는 물론,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러블리즈 멤버들과 관련 모든 스태프는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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